[바이오타임즈] 현대인의 건강 고민 중 하나인 체형 불균형과 체중 증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가온한방병원 용인점은 체미력 프로그램을 통해 추나요법과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통합 진료를 운영 중이다.

체미력은 재활의 체(體), 미용의 미(美), 면역의 력(力)을 뜻하는 통합 치료 개념으로, 환자의 증상만이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과 건강 회복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재욱 대표원장은 “현대인에게 흔한 거북목, 일자목, 골반 틀어짐 등은 만성 통증의 근본 원인이 된다”며 “이에 추나요법을 통해 틀어진 관절과 근육의 정렬을 바로잡고, 통증뿐 아니라 전반적인 체형 회복을 함께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한 감량을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한방 다이어트 한약 ‘뉴핏정’을 처방하고 있다. 뉴핏정은 식욕 억제, 지방 분해, 에너지 대사 개선을 돕는 처방으로, 20~30대 젊은 층뿐 아니라 갱년기 이후 체중 관리가 필요한 여성들에게도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가온한방병원 용인점은 연령과 체질, 생활습관에 맞춘 체미력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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